(프랑스요리) 르꼬르동블루 요리 초급 27. 채끝등심로띠 / 채끝등심 빠베 쏘떼

눈 깜짝할 사이에 또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서울행을 준비하는 금요일 밤입니다.. 요 일주일은 몸도 바쁜 만큼 머리도 벅찼던 것 같아요. 꼬르동 초급도 어느새 끝을 달려갈 무렵 중급요리 신청을 해야 하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계속 도전을 계속해야 할지.. 중간에 포기하고 하던 일이나 더 열심히 해야 할지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했어요.. 사실 꽤 많은 일도 있었고.. 누군가 옆에서 가지마!! 한마디만 해주면 알 수 있어요~!! 도중에 포기하고 싶었지만~w 아무도 편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오늘 중급 요리 신청서를 작성했어요 흐규~ 지난주에는 알로와이요와 등심으로 로티와 소태, 그리고 다양한 가니쉬를 배웠어요.로티는 로스트로, 소태는 프라이팬 같은 것에 조리한 요리로 고기도 굽고, 그라탕도 만들고 감자튀김도 만들고 소스도 만들고 야채도 삶아.. 그래도 정말 재밌어요 수업마다 고급 스킬의 요리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항상 고기는 레어로 구워주시는 셰프님~;; 플레이팅 마무리하기 전이지만 촬영세트보다 작업대에서 찍은 사진이 더 자연스러워~

항상 고기는 레어로 구워주시는 셰프님~;; 플레이팅 마무리하기 전이지만 촬영세트보다 작업대에서 찍은 사진이 더 자연스러워~

항상 고기는 레어로 구워주시는 셰프님~;; 플레이팅 마무리하기 전이지만 촬영세트보다 작업대에서 찍은 사진이 더 자연스러워~

조교선생님께서 예쁘게 나누어 담아주신 시식접시~

실습한 로티와 그라탕 고기 덩어리가 셰프님 것보다 작아서 그래도 조금 더 구워졌는데… 미디엄 레어 정도로 휘어진 고기 플레이팅 방향이 잘못됐다는 지적을 받는다~ㅋㅋ 손을 자른 후부터는 무사히 실습을 마치는 것에 더 감사하게 되는 지지난주에는 또 다른 동기가 손을 베고 병원가고~TT 끊는 것도 화상도 항상 조심해야 할 시간 오늘도 무사히 끌고 올게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