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에서 이상지질혈증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요. 너무 학술적 또는 이론적인 측면에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포스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식이란, 인생에 적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숨을 쉬고, 살아 있는 지식이 되는 것이니까요. ……지질혈증(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메가3, 코큐텐, 비타민B군, 비타민C, 폴리페놀, 셀레늄? 이 포스팅에서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영양소를 알아보고 적절한 제품도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이 신경 쓰이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혈관 건강을 생각해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https://blog.naver.com/euneun5/222866328025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가장 간단하게 매일 먹는 방법은?경제도 우리 몸의 피도 잘 도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이상지질혈증도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피… blog.naver.com
이처럼 식탁 위의 음식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 쓸모없는 음식을 제거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하지만 그건 말처럼 쉽지 않아요.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왜 그렇게 맛있냐며 사악하게 쓰리웃음)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이 쉽지 않다면 영양보충제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이상지질혈증 쪽을 고혈압, 당뇨병 등의 대사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한테 어떤 영양제를 드시는 게 좋으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그래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알아봤습니다. 오메가3
오메가3는 DHA, EPA 등 몸에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의 공급원입니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중 지방 중 오메가3의 비율이 8% 이상이면 4% 이하일 때에 비해서 관상동맥질환 발생이 70%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죠.오메가3는 어류, 물범, 정어리, 정어리, 조류를 주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중금속 오염 문제 때문에 연어 등 큰 생선보다는 멸치 같은 작은 어류에서 추출한 제품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게 먹는 오메가3도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받을 때가 있습니다.
전문의약품 오마코 연질캡슐(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 90 1000mg)
오메가3는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 형태로 간에서의 중성지방 합성을 감소시켜 다른 약물과 함께 심근경색 후 2차 발생을 예방합니다. 오메가3는 이런 전문의약품 외에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혈중 중성지질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 기억력을 개선시키거나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오메가3가 치료 목적으로 처방되는 경우
·허가 사항의 범위 내에서 다음과 같은 기준에서 오메가 3을 투여할 때 요양 급여를 인정하고 이 인정 기준 이외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도록 한다.A. 순수 고 트리글리세리드 혈증(고 TG혈증)또는 높은 LDL-C및 높은 TG혈증 복합형의 경우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인정한다.1)혈중 TG≥ 500mg/dL의 경우 하루 4g까지 인정 2)위험 요인 그리고는 당뇨병이 있는 경우:혈중 TG≥ 200mg/dL의 경우 기존 유사 대체 약제(Fibrate또는 Niacin)계 사용 시 부작용이 예상될 경우 하루 4g까지 인정(※실제로는 부작용 예상과 관계 없이 처음부터 바로 처방 가능)B.순수한 고 TG혈증의 경우 단독 요법으로 인정된다.복합형의 경우 LDL-C및 TG에 작용하는 약재마다 각각 1종씩 인정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고 중성지방 수치도 높은 복합형 고지혈증에는 스타틴 계열 약물과 병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증가 여부 주의! 아주 심각한 고중성 지방혈증에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요. 오메가3가 VLDL이 LDL 콜레스테롤로 전환되는 것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오메가3의 이상 반응이 흔한 메스꺼움, 구토, 복통, 생선 냄새가 나는 트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식사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부작용으로 간 수치 상승, 두통이나 가려움증, 관절통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와 함께 먹으면 혈관 건강에 시너지를 일으키는 영양 성분이 있습니다. 혈관 건강 지킴이 오메가>3 짝꿍, 코큐텐
오메가3에 더해 코큐텐(코엔자임큐10)을 복용하면 혈액순환과 함께 에너지 생성을 돕고 효과가 증강됩니다.
코큐텐은 유비퀴논, 코큐텐이라고도 부른다우리 몸에서 코큐텐이 하는 일을 알기 위해서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이해해야 합니다.<미토콘드리아 구조><미토콘드리아 구조>인체의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의 전자 전달계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전자전달계 시스템에서 필요한 전자를 전달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그런데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분들이 복용하는 스타틴은 우리 몸속의 코큐텐 생성을 억제합니다. 코큐텐이 없으면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이 방해를 받습니다.이럴 때 오메가3와 코큐텐을 복용하게 되면 혈류를 돕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조절해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뇌, 심장, 혈관 건강에 시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비타민 B군과 엽산비타민B군과 엽산, 항산화제는 혈관을 파괴하는 호모시스테인을 비롯한 독소의 축적을 막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간을 보호함으로써 건강한 혈액 생성을 돕습니다.비타민B군과 C비타민B3(나이아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B1(티아민) 혈액순환을 돕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비타민B6(피리독신) 적혈구 형성을 촉진하며, 동맥경화 예방 비타민B12(메틸코발라민) 에너지 부스터의 역할을 하여 빈혈을 예방 비타민C혈관이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 촉진특히 오메가3와 엽산, 비타민B6, B12 등 ‘비타민B군’을 6개월 이상 섭취할 경우 인지기능 개선과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엽산, 비타민 B6, B12는 호모시스테인을 필수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으로 전환시킨다호모시스테인은 우리 몸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으로 전환돼야 하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 경우가 심해지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엽산, 비타민 B6, B12 등의 부족 시 체내에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시스테인 합성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호모시스테인이 축적돼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비타민 B군과 엽산은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비타민B6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주요 영양소입니다.제2의 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 그래서 호모시스테인을 제2의 콜레스테롤이라고도 부릅니다. 심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호모시스테인의 유해성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증가하면 혈관 내벽이 손상돼 혈전을 만들어 심장과 뇌 등으로 가는 주요 혈관을 막아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호모시스테인의 체내 농도가 5mol/l씩 증가했을 때 말초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각각 7.8배, 2.3배, 1.8배로 증가했다. 하버드대 매컬리 박사의 연구 결과심뇌혈관질환의 경우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생명에 치명적이고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 예방에 힘써야 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뿐만 아니라 호모시스테인은 뇌혈관을 수축시켜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량이 높은 노인(ℓ당 15~30마이크로몰)의 경우 정상치를 가진 노인(ℓ당 15마이크로몰 이하)보다 치매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위험도가 약 1.4배 증가했다 국립보건연구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노인연구소 공동조사 결과심뇌혈관질환의 경우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생명에 치명적이고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 예방에 힘써야 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뿐만 아니라 호모시스테인은 뇌혈관을 수축시켜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량이 높은 노인(ℓ당 15~30마이크로몰)의 경우 정상치를 가진 노인(ℓ당 15마이크로몰 이하)보다 치매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위험도가 약 1.4배 증가했다 국립보건연구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노인연구소 공동조사 결과비타민C, 폴리페놀, 셀레늄비타민 C수용성 항산화제인 비타민 C는 모세 혈관의 기저막을 보호하고 세포 산화에 의한 손상을 막습니다.과산화 수소 같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산화된 비타민 E을 재생시키고 다시 항산화 작용이 가능하도록 지원의 역할을 합니다.폴리페놀 식물에서 주로 발견되는 유기 화합물인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 종류를 넘습니다.녹차의 카테킨, 와인 레스베라토로ー루, 사과, 양파의 크오세칭 등이 대표적인 폴리페놀입니다.혈관계와 두뇌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는 비만 방지 효과 뿐만 아니라 혈압, LDL-콜레스테롤 감소에 따른 심혈관 위험 요인도 감소시킵니다.녹차의 테아닌은 수면 영양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테아닌 성분이 뇌의 건강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셀레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항산화제인 셀레늄은 글루타티온 과산화 효소의 구성 인자입니다.셀레늄이 부족하면 글루타티온 과산화 효소의 생산과 활성도가 저하합니다.셀레늄은 비타민 E와의 상호 보완 상승 작용을 통해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셀레늄은 심혈관의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세레노 단백질로서 LDL산화, 혈관 염증, 아테로 마성 경화증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내가 속한 스터디 그룹에 위의 영양 성분으로 구성된 영양 보충제가 제품으로 나와 있어서 소개합니다.혈관 건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심뇌혈관 건강을 위한 영양소로 구성되어 이상지질혈증(고질혈)이 걱정되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양제입니다.스마힐 1일 1회, 혈관건강일회용 포장에 RTG 오메가3, 코큐텐, 비타민B6, 엽산, 비타민C, 셀레늄, 녹차추출물 등 항산화제가 들어있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타민 B12가 빠져 있다는 점하지만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약보다 음식이 먼저라는 거예요…^^ 자료출처: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케이파이, 최해륜 약사, 매일경제, 비타민 부족하면 뇌·심장·뼈 건강 위협… 매일 꼭 보충하자, 2022.9.7 대한약사회 만성질환 복약 상담 가이드북 네이버 지식가방과 항산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