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양산 방법을 알아보고 있어요.처음에는 딱딱한 몰드를 제작하고 액체 실리콘을 굳히고 만드는 목표였습니다.그래서 몰드 제작 때문에 “구 몬 “,”CAPA”처럼 간단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에 문의 드립니다.쿠몬부터는 연락이 없어 CAPA에서는 5곳에서 견적서를 보냈습니다.우선 빨리”시가”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다만, 메이커인 내 입장에서는 제작 단가를 낮춘다”소지”이 없었어요.대부분은 “최고 가격 견적”을 내고 업체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높은 “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이런” 원하는 답이 없는 상황”에서 “제작 단가를 낮추기”이 최우선이구나라고 스스로 체험하다 문득 다이소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MOQ(최소 제작 수량)을 1000개에 지정한 업체가 많아 100-200개 제작하려는 나에게 맞는 선택 사항은 아니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제작 방법을 바꾸고(pivoting)수를 썼습니다.이 같은 제조 프로젝트를 하려면”정답은 없다”.”확증 편향”에 빠지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자세구나..느꼈습니다.왜냐하면 처음에는 처음 고안한 방법이 제일이라고 생각했지요.여기서 3D프린터에 관한 내용입니다.그래서 저는 “3D프린터에서 완제품을 만드는 것은 없을까?”라고 생각했다.품질이 조악한 느낌을 지우지 못하므로 통상적 시제품이 사용합니다.제조 원가 삭감에도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많은 디자인 회사에서 그렇게 3D프린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고, 3D프린터를 빌린 적이 있습니다.”가이더 프로 2S”라는 고급형 모델입니다.당시 안산에 있는 회사의 대표 둘이서 와서 설명도 하셔서 70-80만원 정도의 한달의 대여비가 그렇게 높게 느끼지 못했어요.다만 현재의 프로젝트는 3D프린터를 임대해서 하면 남는 게 없다고 생각해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챔버(밀폐)형이 정하는 할인 폭이 높지 않으면 안 됩니다.거기서 찾아보면”덕유 항공”라는 곳에서 나름대로 “한글화”때문에 설명서도 만들어 카페도 구축했던 것을 보고, 사후 관리를 받기 쉽다고 느꼈습니다.그리고 당시 할인을 하던 K1모델도 세심하게 고장이 없어 보이는 외관입니다.(복수의 3D프린터를 보면 외관 구조에 의해서 고장 발생 가능성이 조금은 보입니다)배송까지는 오래 걸렸는데 예상대로 회사 직원이 즉시 배송 관리와 제품 설명을 거들어 주셔서 다행입니다.필라멘트도 충분히 사은품으로 주셔서”이번 프로젝트 제작비 더 절약했구나”라고 생각했다.
추가 구매한 필라멘트와 사은품으로 받은 필라멘트
1~2주간 써본 리뷰로는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모터 진동을 프린터 본체 무게가 잡아줄 수는 없지만 출력물은 안정적으로 나온다.가정용으로는 크기도 적당해 손색이 없다. 정도 됩니다.
K1 프린터 해상도
3D프린터 가격이 이렇게 초기에 비해 낮아진 것을 보면 모델링에 관심이 있거나 제품 디자인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부 때부터 코엑스 등 3D프린터 전람회를 다니며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도 따고 가천메이커스페이스 등 3D프린터 대리출력을 해보니 출력물 품질의 80%는 모델링으로 결정되고 10% 정도는 필라멘트 품질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10%정도가 프린터 성능(최적화 및 사용성-수리 용이사)가 되겠네요. 우연히 발견한 가성비 좋은 프린터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또한 프린터 사용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덕유항공에도 감사를 남깁니다.
운의 물약, 펠릭스 펠리시스
*내 돈의 내산 일반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