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장례 #강아지장례 #고양이화장 #고양이장례 #불법장묘업자 #반려견화장 반드시 피해야 할 한 가지 : 불법장묘업자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장묘업자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중 장례업 정식 허가 없이 장례용품을 강매하는 등 상업적인 영업방식에 학부모 불만 사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죄수복을 입혀야 좋은 곳으로 가요.” 한 불법 애완동물장례업체가 보호자에게 장례용품을 판매하기 위해 상담 중 한 말입니다.더 이상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학부모의 마음을 악용해 장례용품을 팔기 위한 불법 동물장묘업자들의 흔한 습법입니다. 장례는 죽은 사람의 마지막을 배웅하고 산 사람의 슬픈 마음을 달래기 위한 의식입니다.학부모님의 미안함과 죄의식을 자극하는 과도한 상업적 태도는 ‘치유’로서의 장례식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이별의 상처 위에 더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오늘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배웅하기 위해 꼭 피해야 할 하나의 ‘반려동물 불법 장묘업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을 수 있을지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불법 장묘업자는 어떻게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가?그렇다면 불법 장묘업자의 어떤 점이 우리에게 피해를 줄까요? 불법 장묘업자는 정식 허가 장묘업자보다 장례비용이 저렴하고 우리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까요?불법 장묘업자가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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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장묘업자의 문제점 3가지
첫째, 불법 장묘업자는 구조적으로 ‘돈’이 가장 중요하다
불법 동물장묘업자는 불법행위를 하면서까지 수익을 내려는 사업체이기 때문에 장례문화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도가 낮습니다. 즉,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고 어려운 학부모를 위로하고 배려하기보다는 구조적으로 ‘돈’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돈에만 관심을 갖는 장의업체를 만나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추모 도중 직원들의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장례 용품(수의사, 유골 주머니)을 강매하고 불쾌감을 주거나 장례식장에서 직원들이 웃고 떨리는 등 미흡한 장례 진행에서 보호자에 다시 한번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불법 동물 상 묘업자의 경우 법의 통제를 받지 않으려는 잘못된 화장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문제가 발생해도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습니다.예를 들어 동의 없이 합동 화장을 하거나 동물의 유골을 훼손 또는 살짝 바꾸거나 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도 특별한 법적 보호를 받기는 어렵습니다.또 최초의 안내와 달리 지나친 금액을 요구하는 것도 있지만,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아이를 다시 품에 안고 다른 장묘 업체를 찾기도 귀찮아서 조용히 진행하는 것이 많습니다.불충분한 장례 절차, 불미스러운 사고는 나머지 보호자 분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법의 통제 아래 시설의 안전, 환경, 장례식 운영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화장 절차를 밟아 등록 허가된 장의 업체를 이용하십시오.
둘째, 말소 신고가 어려워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동물등록제에 따라 등록 신고를 해야 하며, 반려동물이 죽으면 30일 이내에 등록 말소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그런데 등록말소 신고를 위해서는 화장을 한 장묘업자로부터 화장증명서를 받아야 하는데, 화장행위 자체가 불법인 불법 장묘업자는 당연히 증명서를 발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법 장묘업자를 이용할 경우 말소신고에 필요한 증명서를 받을 수 없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즉, 당혹스럽게도 불법 업체를 이용한 학부모 또한 불법 행위를 저지른 꼴이 됩니다.
셋째, 무시할 수 없는 환경 문제 모든 사업체는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되지만 산업별로 지켜야 할 선은 분명히 존재합니다.반려동물 장묘어의 경우 사체를 태울 때 미세먼지를 비롯한 악취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기를 오염시키고 공중보건상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35조 2항에 따라 적절한 설비를 갖추고 적법한 운영계획에 따라 화장을 해야 합니다.합법적인 업체의 경우 환경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리적으로 적합한 장소에 위치하여 법의 통제 하에 환경 및 위생 관리를 하게 됩니다.환경오염은 우리 모두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는 사안이기도 하며, 특히 해당 지역사회에는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반려동물 장묘업체 신청 시 반드시 환경문제도 고려하는 등록허가된 장묘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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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가관리시스템인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등록 허가된 동물장묘업자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1.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https://www.animal.go.kr/front/index.do)2 . 업체정보 > 동물장묘업 선택 후 업체명 확인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등록허가된 동물장묘업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MI
꼭 들어보세요. “허가 등록된 업체인가요?” 잘 모르고 갈 경우 우리 아이의 마지막 길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세 가지 질문을 하고 확인해도 대부분의 불상사는 면할 수 있습니다. 1. 동물장묘업 허가를 받은 업체인가?2) 개별화장을 하는가?3. 장례 과정을 투명하게 참관하게 해 줄 것인가?꼭 알아보고 허가받은 업체에서 마지막 배웅을 아름답게 진행하길 바라며, ‘어떤 업체가 좋은 업체인지’ 구체적인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다음 글: 반려동물 장례식: 좋은 장례식장 선택, 절차별 선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