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 준비한 ‘알아보자 중국’은 평소 애처가로 유명한 남편 연예인들입니다!! 아내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 떨어지는 양봉업자 남편들이 있는지 소개합니다 www 01. 장약윤&단예훈
첫 번째로 소개드릴 부부는 장약윤(장르어윈, 연약련), 당예훈(唐李信)입니다. 두 사람은 2010년 교통사고를 통해 만나 사랑을 키운 독특한 인연의 부부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부부는 장약윤(장르어윈, 연약련), 당예훈(唐李信)입니다. 두 사람은 2010년 교통사고를 통해 만나 사랑을 키운 독특한 인연의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웨이보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고 오랜 열애 끝에 2019년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들러리 문화가 발달한 중국답게 ‘장약윤-단예훈’의 결혼식 들러리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신랑 측의 들러리로는 무려 정백영(진보란) 류호영(리우하오란) 곽기린(궈칠린), 검은 양복을 입고 등장한 마사승(송춘)입니다.(웃음) 신부측 들러리는 빅토리아(송치엔) 이심(리친) 심몽진(쇼몬진) 이며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장약윤은 특히 단예훈을 볼 때 입꼬리가 귀에 걸리는 듯한 미소와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달콤한 눈빛으로도 유명합니다. 그 로맨틱한 에피소드 몇 개를 소개할게요.
장약윤과 단예훈의 소설 같은 첫 만남은 이미 유명합니다. 2010년 폭우가 내리는 날, 두 사람은 신호등 앞에서 추돌사고로 만납니다! 그때 장약윤이 차에서 내리는 단예훈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대요.이후 한 프로그램에서 장약윤의 집 내부가 방송된 바 있는데 신호등 앞에서의 첫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집안에 꾸며놓은 신호등이 공개됐습니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장 박동을 체크하는 게임을 하는데 진행자인 ‘당예훈’이라는 한마디에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모습이 방송 중 공개됐습니다(웃음) 연애 기간이 길지만 여전히 풋풋하고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상식 등을 함께하며 서로를 바라볼 때 달콤한 눈빛이 여러 번 포착되기도 했습니다!장약윤 광대 올라가는거 보여요 ㅋㅋㅋ 진실의 광대 ㅋㅋㅋ또 두 사람은 각각의 발목에 커플 타투가 있습니다. 장약윤의 발목에는 ‘Love you as love life(인생을 사랑하는 만큼 널 사랑해)’라는 문구가, 단예훈의 발목에는 ‘Love life as love you(널 사랑하는 만큼 인생을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정말 달콤한 부부네요(웃음)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 때 단예훈이 타투 문구가 새겨진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시 한번 둘만의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3월 단예훈이 딸을 출산했대요. 단예훈 닮아서 자기 닮은 딸한테 장약윤이 얼마나 딸 바보가 되는지 안 봐도 뻔하죠.요즘은 단예훈과 딸 전용 쉐프가 되어서 장약윤의 웨이보에는 수제요리 사진들이 넘쳐난답니다.(웃음) 02. 토쇼&성려두번째로 소개드릴 부부는 드라마 ‘첨밀밀’을 통해 사랑을 키운 ‘동차오(초초초)’와 ‘성려(승리,충리)’입니다!!두 사람은 2007년 드라마에서 만났고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남편 토쇼는 평소 성려를 몹시 사랑하고 아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증 사진은 토쇼가 결혼 9주년 기념으로 sns에 올린 사진으로 9년 전 결혼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입니다.올해 상하이 TV 페스티벌 ‘백옥란장’에서 송려가 드라마 ‘앙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여우주연상을 받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등초는 sns에 백목련 다발을 가득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송 선생님, 백목련이 지금 이 계절에 피지 않고 오직 꽃봉오리만 발견했어요. 너무 아쉽지만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나의 여주인공이라는 글을 올려 여우주연상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손려를 위로했습니다.올해 상하이 TV 페스티벌 ‘백옥란장’에서 송려가 드라마 ‘앙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여우주연상을 받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등초는 sns에 백목련 다발을 가득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송 선생님, 백목련이 지금 이 계절에 피지 않고 오직 꽃봉오리만 발견했어요. 너무 아쉽지만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나의 여주인공이라는 글을 올려 여우주연상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손려를 위로했습니다.뿐만 아니라 성려와 토쇼의 아들과 딸도 정중히 사랑합니다. 엄마’라고 적혀있어서 트로피를 직접 그린 편지를 준비하면서 성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ω;))손려의 새 작품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홍보를 하고 있는 등초입니다. 평소 성려의 이름 뒤에 항상 ‘선생님’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도 유쾌하다고 생각합니다.wwww토쇼는 결혼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함께 스케줄을 가거나 여행을 가면 이렇게 메이크업 통통 셀카를 SNS에 올려 팬들과 소통합니다.또 토쇼는 지난 9월 26일 손리의 생일을 기념해 매달 9시 26분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습니다.핸드폰 화면 왼쪽 상단에 보시면 각 캐리어가 적혀있습니다. 등초 화면에는 중국 통신사 SoftBank AT&T 총 3개사가 표시됩니다. 즉,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항상 손려를 생각하고 9시 26분이 되면 화면을 캡처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정부군요…토쇼는 아내 성려에게만 러블리한 남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과 딸에게도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토쇼는 아내 성려에게만 러블리한 남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과 딸에게도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토쇼와 성려의 딸이 엄마 아빠에게 모자를 주고 매일 출근할 때 착용하라고 했다며 성려와 함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의 셀카를 올렸습니다.토쇼와 성려의 딸이 엄마 아빠에게 모자를 주고 매일 출근할 때 착용하라고 했다며 성려와 함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의 셀카를 올렸습니다.토쇼와 성려의 딸이 엄마 아빠에게 모자를 주고 매일 출근할 때 착용하라고 했다며 성려와 함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의 셀카를 올렸습니다.위대한 아버지로서 딸을 위해 종이접기 기술을 연마했다며 틀림없이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웃음)아빠가 머리를 짜준게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딸이 말했다고 자랑하기도 했어요 하하하!!아빠가 머리를 짜준게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딸이 말했다고 자랑하기도 했어요 하하하!!이게 바로 딸 바보의 일상 ㅋㅋㅋ 사진과 함께 “제발 날 내버려둬”라는 글을 올렸는데 사실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지 않을까요?wwww네 가족이 모두 모여 토쇼의 작품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딸과 아들이 정말 신기하게도 설려와 후추를 반반씩 섞은 느낌이에요!!!!변함없이 함께 스케줄을 다니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부부입니다 03 03. 라진&단온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부부는 무려 5번이나 같은 작품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한 ‘나진’, ‘당언’입니다.라진은 당언 한정의 사랑꾼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당언을 바라보는 달콤한 눈빛과 아내 바보 모멘트로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고 있습니다.라진은 열애 사실을 밝힐 당시 당언의 생일에 맞춰 sns에 “내 어깨는 영원히 네가 의지하는 어깨야! 사랑하는 너의 생일 축하한다는 글과 두 어린시절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2018년 드디어 정식 부부가 된 라진과 단온은 각각 ‘신랑은 나’, ‘신부는 나’라는 글을 올리며 러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변함없이 장난치는 두사람의 모습을 볼수있는데 라진의 표정 정말 장난기가 많아보이지 않나요?ㅋㅋ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힌 사진을 보면, 모든 장바구니는 라진이가 가지고 있고, 단온이는 빈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착한 남편이네요.또 이렇게 손을 잡고 걷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가라히코(唐彦)는 디즈니 덕후로도 유명합니다. 라진이 디즈니랜드에 가서 단온에게 줄 선물을 양손 가득 가져가는 모습이 찍혔어요 ㅋㅋㅋ라진의 쇼핑백 발리 사진이 공개된 후 단온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에요 ㅋㅋㅋ 저렇게 많은 인형들을 ㅋㅋㅋ 정말 트루러브네요ఇ그리고 작년에 단온이 디즈니랜드를 즐기러 갔던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열심히 단온의 사진을 찍고 있는 라진을 볼 수 있어요 ㅋㅋㅋ또, 얼마전 당언의 sns에는 다양한 모습의 당언 사진과 함께 “카메라맨@라진”이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카라히코 전용 카메라맨 라진이네요 ㅋㅋㅋ라진과 단온 부부는 유니세프와 함께 질병, 재해,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04. 조우정&고원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부부는 ‘조우정’, ‘고원원’ 부부입니다.’조우정-고원’ 부부는 정카이커 감독의 영화 ‘수색’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두 사람도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고원원에게 반한 조우정이 ‘토끼는 뭐든지 안다(면자집도지도)’라는 책을 고원원에게 선물합니다. 이 동화는 회색 토끼가 흰 토끼를 사랑하는 내용으로 간접적으로 고원원에게 고백한 조우정입니다.그에 대한 답으로 고원은 토끼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나는 당신의 등대가 되지 않겠습니다. 저는 어둠 속에서 당신과 함께 찾아가는 토끼가 되고 싶습니다. —-토기는 무엇이든 알고 있습니다. 회색 토끼를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조우정의 사랑에 답했습니다.그리고 2014년 드디어 화촉을 밝힙니다. 고원원은 평소 자연과 작은 동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 고원원을 위해 조우정은 결혼식 주제를 ‘행복한 산림’으로 정하고 식장 곳곳에 자연을 연상시키는 조화와 장식물을 마련했다고 합니다.두 사람을 연결해 준 ‘토끼’ 장식물도 결혼식장 가득했습니다!심지어 초대장까지 귀여운 토끼로 디자인해 Mark & Yuan(Mark: 조우정의 영어 이름)이라는 문구를 새기기도 했습니다. 정말 고원을 소중히 여기는게 보여요 정말 사랑해요 TT결혼식날에는 신부 고원원보다 조우정이 많이 울고 고원원이 위로해줬다네요 ㅋㅋㅋ 5살 연하답게 귀여운 조우정이에요 ㅋㅋㅋㅋ다양한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두 사람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조우정과 고원원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정말 천생연분 같아요ㅎㅎ다양한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두 사람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조우정과 고원원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정말 천생연분 같아요ㅎㅎ조우정 생일에 고원원이 준비한 토끼카드와 토끼네온 등 결혼 후에도 두 토끼에 대한 애정을 계속 엿볼 수 있습니다.고원원을 바라보는 조우정의 달콤한 눈빛은 여전히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연기도 실제로 멜로 장인 조우정입니다 ㅋㅋㅋ또 지난해 고원원이 딸을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엄마와 아빠가 됐지만 영상통화에서 고원원과 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조우정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배우 임경신(린봉신)은 조우정의 오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조우정과 고원원, 그리고 임경신 세 사람의 의리 넘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어요!(웃음)다정하게 손잡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따뜻함을 줍니다(웃음)요즘은 둘에서 셋이서 여전히 사이좋은 예쁜 부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네, 부부 모두 정말 예쁘고 풋풋한 것 같고, 계속 어머니의 미소만 짓더군요. ㅎㅎ ‘중국 체스전’들의 앞으로도 러브한 모습이 기대됩니다.요즘 갑자기 일교차가 커졌네요 여러분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사진출처 : 웨이보#중국 #대만 #알아보자 중국 #중국연예인 #중국배우 #중국연예인부부 #장약윤 #단예훈 #등쇼 #성려 #드라마앙가 #앙가 #당온 #라진 #금수미안#난세가인#x특공대#극랩연인#귀거래#단온디즈니#중국연예인결혼식#조우정#고원원원원원_사랑잘하는연예인 #애처#중국드라마#준도#중국드라마추천}대만연예인커플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