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내벽 페인트칠(퍼티, diy, 셀프인테리어, 핸디코트, 실내용 난광페인트) 안녕하세요. 아트라인 퍼스널트레이닝 입니다.최근에는 새로운 기구를 넣거나 인테리어를 새로 하면서 센터를 만드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얼마 전에 3층 웨이트존 바닥 공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벽 페인트를 다시 칠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벽 페인트를 칠하는 셀프 인테리어 diy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벽이 고르지 않을 경우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패티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먼저 핸디 코트를 구입했습니다.
사이트에 각종 부자재도 같이 구매했어요.소지품은 목장갑과 플라스틱 주걱, 그리고 핸디코트 5kg 1박스입니다.
핸디 코트는 잘 짜여진 시멘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예전에 센터 내 배관 작업을 하다가 구멍이 커서 채울 때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 쓰게 되네요.
저도 핸디코트를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밖에 없지만 그래도 한번 만져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익숙해져 작업이 되었습니다.물론 업체쪽만큼 잘하진 못하지만 나름 만족!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반죽해 놓은 시멘트 같은 느낌인데 사용 중에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 놓아야 합니다.그래야 굳어서 못 쓰거나 조금 굳어 있는 상태로 쓰려고 하면 잘 바르지 않습니다.센터가 최대한 깨끗하게 나오도록 집중해서 신중하게 작업했어요.
3층 웨이트 존은 콘크리트 벽이 노출되어 있는데 벽이 많이 손상되어 있었어요.이 상태에서 그대로 페인트를 칠하면 그대로 자국이 남기 때문에 예쁘게 칠하기 위해 패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움푹 파인 부분만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움푹 파인 부분이 많네요.. 하다보면 벽 전체를 칠해버린다..
발라야 할 공간이 너무 넓어져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번 인테리어는 정말 예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시간 날 때마다 계속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쪽 벽만 상한 상태라 일단 한쪽 벽만 작업했어요.사포를 갈아 면을 부드럽게 하고 그 위에 페인트만 칠하면 완성!셀프 인테리어라 많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작업을 하면 충분히 예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기존의 벽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힘들게 왜 바르냐고 질문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십니다.나는 우리 센터가 다른 센터에 비해 사소한 것 하나라도 뒤처지고 싶지 않아요.회원분들께 칠곡 최고의 PT샵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PT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항상 회원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아트라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