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보육원 등원 룩 우산 어린이 유아 장화 우의 육아일기

비오는 날 보육원 등원 룩 우산 어린이 유아 장화 우의 육아일기

육아일기 비오는날 보육원 등원룩 우산 아동 유아 장화 우의 오랜만에 남기는 육아일기!비오는 날 어린이집에 가는 길의 기록입니다 ^_^ 어린이집 등원 룩 우산 키즈 유아 장화 깔개 비오는 날 조금 더 즐거워 질 수 있는 아이템들도 함께 소개할게요

이번 주는 계속 비 소식이네요?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나는 비 소식을 본 후 무엇보다 오점이 궁금했어요 엄마들은 등원을 제대로 시켰습니까? ^_^사실 비 때문만이 아니라, 2살이 된 더럼에게 등원 거부가 왔습니다.(이것은 위의 주제로 다시 작성해 보겠습니다.) 크~T_T)지난주부터 아침에 일어나 할머니집에 가자고 했더니 “싫다”고 했다.요원 앞에 와서는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가게에 가기 싫은데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면 육아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 같아서 한동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_^;그런데 제 우려와는 달리 무사히 #오등완했네요?아이의 컨디션이 큰 영향을 미쳤겠지만 아기와 엄마 모두 비오는 날 집으로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할 수 있었던 팁을 대방출합니다

두돌아기, 다람이가 요즘 많이 하는 말 “내가 할게~”, “내가 할게~” ㅋㅋㅋ 이쁘지?이만큼 일상 속에서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할 수 있다’는 만족감을 느끼게 해 주면 오점으로 가는 길이 조금은 즐거워지지 않을까?생각하고 고안해낸 아이디어에요 길에서 보이는 어른들처럼 우비겸 바람막이옷을 입고 아이와 유아용 장화를 신고 우산까지 챙기고 아이와 함께 걸어갔어요 다람이가 다니는 올집은 어른들 발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데 무사히 끝까지 갈 수 있었어요^_^

비오는 날 어린이집 등원룩 팁!지금까지 사둔 우비는 너무 두꺼워서 할머니가 사주신 바람막이옷으로 입은 하의는 빗물에 젖을까봐 금방 마르는 스포츠의류 소재의 바지를 입혔습니다 구두는 정말 장화군요! 히히

거부없이 정말 잘 가줘서 아이에게 고마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더 들뜬 더럼보다 많아진 웅덩이를 보고 물이야 물이라고 울다 뛰어가 발을 담그며, 첨벙첨벙 뛰어놀았습니다

어린이집 등원룩으로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은 그 바지! 스포츠 의류 재질이라서 물에 살짝 젖어도 발에 달라붙지 않고 금방 마르더라구요 아기장화 덕분에 발도 안 젖었어요직접 우산을 쓰고 빗물 덩어리를 펄럭펄럭 뛰며 놀았기 때문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람이가 원하던 바가 충족된 것 같습니다. 이 날 놀이터에 가려고 떼를 쓰고 집까지 즐겁게 돌아갔습니다비오는 날에 보육원에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읽었나요?이러한 방법이 모든 아이들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할게’, ‘내가 할게’라며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두돌아기에게는 통했다고 해요 등하교길을 더 즐겁게 오갈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의류소재 어린이집 등원룩, 유아용 장화, 우비, 우산 유용 아이템을 준비하여 스스로 비를 맞고 걷게 하는 것!엄마도 아이도 더 즐거운 비 오는 날의 팁으로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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