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준비] 텐트_MSR 허바허바 쉴드2

상세 스펙 및 제품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참고

우선 기본적인 3계절을 생각해 텐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텐트 선정 조건 : ~60만원까지, 2인 가능, 1.5kg 이하, 사계절 이용 가능, 더블월 (+추가 눈에 띄지 않는 색상)

브랜드 MSRMSR 백컨트리 제로그램 품명 에릭서 2V2 그린하버 하버쉴드 2자나두 2P 익스패디션22 올뉴엘찰텐 프로2P 가격대 * 하늘홈 참조 45만원(풋프린트포함) 48만6천원(풋프린트포함) 65만원(풋프린트포함) 75만원(풋프린트포함) 이너텐트 사이즈(cm) 213*127*100(H) 218*125*102 (H) 210*101 (H) 1kg

MSR 에릭서2 품절, 백컨트리 제너두 차콜 품절(오렌지만 남음), 제로그램 엘찰텐 가격 대비 무겁다.. 결국 MSR 하버하버쉴드2 인터넷이 60만원에 선택하게 됐다. *네이버포인트로 MSR풋프린트까지 가능.

MSR 에릭서2 품절, 백컨트리 제너두 차콜 품절(오렌지만 남음), 제로그램 엘찰텐 가격 대비 무겁다.. 결국 MSR 하버하버쉴드2 인터넷이 60만원에 선택하게 됐다. *네이버포인트로 MSR풋프린트까지 가능.

외관으로 보면 플라이를 고정하는 팩이 1개여서 절반만 오픈 가능하고 전 객실이 좁은 느낌이 있다. 색깔은 숯보다는 톤다운된 노란색에 가깝다. 엘쿠서골드보다 많이 차분한 색상이라 마음에 들어.

MSR 하버 하버 실드2 외관 이너텐트의 경우 메쉬 부분이 대폭 줄었다. 빈 홈페이지에는 천장이 메쉬 부분으로 돼 있지만 신형 이너텐트로 이미지 업데이트가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장이 막혀 있는 게 맞아. 천장부 메쉬 부분을 없애면 비는 막아주지만 더운 여름 단독으로 쓰기에는 조금 답답하고 더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MSR 하버 하버 실드2 이너텐트 내부를 살펴보면 천장에 메쉬 포켓 2개, 랜턴 걸이 2개가 있다. 2인용으로만 어른 2명이 누워봤는데 팔이 살짝 닿는 느낌이다. 둘이 쓰면 정자세로 자는 것만으로 한 사람이 여유롭게 쓰기 좋을 것 같다.MSR 하버하버쉴드2 이너텐트 내부 구매를 주저하게 만든 심실링 문제는 빈홈에 소개된 내용처럼 익스트림쉴드 시스템으로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익스트림쉴드 시스템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업그레이드됐다고 한다) 앞으로 여러 차례 사용해봐야겠지만 육안으로는 심실링 자국이나 봉재 불량 등은 찾아볼 수 없었다. 돌아서서 허둥지둥 뛰어다니며 허둥지둥피칭을 마치고 느낀 점은 잘 샀다, 너무 만족스럽다였다. 백패킹 장비는 처음이라 MSR 일렉트릭에 입문할지 말지 많은 고민 중 유독 눈에 띄는 글 중 ‘돌아다니는 길을 돌아 허둥지둥’. 이 말만 믿고 구입했는데 무게, 색상, 내구성 등 흠잡을 데 없이 너무 만족했다. 텐트 중복 투자는 없을 것 같다.물론 힐베르그, 블랙다이아몬드 등 탑티어급은 사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가 안 되지만 그래도 MSR 하버하버 정도면 백패킹 입문자에게 최고의 장비가 아닐까 생각한다(고민은 배송이 늦어질 뿐)MSR, THE RMAREST MSR, 서머레스트, 텐트, 스토브, 쿡웨어, 매트리스 등 아웃도어 제품을 취급하는 www.msrgear.co.kr상세 스펙 및 제품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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