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행보다는 훨씬 캠핑을 갔어요. 여행을 많이 안 다녀와서 생각해보고 독채펜션은 괜찮을 것 같아서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왕이면 놀거리가 있는 것까지 생각해서 수영장까지 갖춘 풀빌라로 정했는데요.
제가 정한 강원도 펜션 엔제이풀빌라는 한적한 곳이어서 청정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독채 횡성펜션이고 각 동마다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언택트 여행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강원도 풀빌라엔제 도착과 동시에 저희가 예약한 202호에 들어가서 빨리 수영하려고 했는데요.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자 건물 옆에는 위와 같이 넓은 잔디 정원도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이용하지 않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낮에는 갑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이들과 공놀이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엔제이 풀빌라는 4개의 객실에서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조용하고 힐링하기 쉬웠어요. 각 객실도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요즘과 같은 상황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시다시피 1층, 2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보조주방과 스파,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네요.
일단 1층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입구로 들어가셔서 오른쪽은 수영장입니다. 온수로 되어 있으니 습기가 생길 수밖에 없죠. 그래서 1층에는 대형 제습기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풀가동이죠.
메인주방은 2층에 있는데 1층에도 보조주방이 있습니다. 그래서 1층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을 때 어른들은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마시며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튜브에 공기를 넣는 컴프레서는 기본입니다.
저희가 강원도 펜션 엔제이 풀빌라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스파 및 수영장 펜션이라는 이유로 찾았는데요. 스파와 수영장은 1층에 같이 있습니다. 정말 수영장이 규모가 커서 횡성펜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여행에서 피로 회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스파는 매립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괜찮지만 어르신들이 이용하실 때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영장과 붙어있어 아이는 수영장에서 어른은 스파를 한 장소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횡성펜션엔제이풀빌라입니다.아내는 스파를 하루 종일 즐기고 아들은 수영을 즐기고, 저는 중앙에 놓인 비치체어에 앉아 맥주 한 잔을 즐기며 틈틈이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횡성 풀빌라, 엔제이 풀빌라에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바로 대규모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입니다. 여름에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찾은 이번 겨울은 미지근한 물 29~31도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따뜻한지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져요.횡성 풀빌라, 엔제이 풀빌라에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바로 대규모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입니다. 여름에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찾은 이번 겨울은 미지근한 물 29~31도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따뜻한지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져요.횡성 풀빌라, 엔제이 풀빌라에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바로 대규모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입니다. 여름에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찾은 이번 겨울은 미지근한 물 29~31도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따뜻한지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져요.1층은 스파와 실내 수영장 펜션 구조라면 2층은 푹 쉬고 먹고 취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던 컨셉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서울에서 횡성까지 온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인테리어가 힐링되는 것과는 상관없지만 그래도 깨끗해진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희 집 주방도 이렇게 꾸며주셨으면 해서 마냥 부러웠던 횡성풀빌라풀펜션이었습니다.보통 여행 오면 마트에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고기만 굽고 밥도 즉석밥에 간단한 음식으로만 준비하는데요. 강원도 펜션의 엔제이 풀빌라는 밥솥부터 전자레인지, 그리고 전반적인 주방조리도구가 모두 갖추어져 있어 요리하기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위와 같이 모든 주방조리기구가 구비되어 있고 음식만 가져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코펠, 냄비는 사이즈별로 갖추어져 있었지만 프라이팬이 없네요. 굽는 요리는 테라스에 있는 전기 그릴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그래도 프라이팬도 추가로 구비했으면 좋겠네요. 저희 강원도 풀빌라 엔제이 풀빌라에 관심이 있어서 오실 분들은 프라이팬이 없으니 참고해주세요.2층 거실도 넓고 여기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요. 대형 TV에 쾌적한 소파도 좋았고 배치도 감각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확실히 여행 온 것 같았어요.보통 여행을 오면 저녁에는 거실에서 TV를 켜고 소파에 누워 좀 쉬게 되는데 강원도 펜션 엔제이 풀빌라는 1층에 스파와 넓은 수영장 펜션이라 물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고 TV는 취침 전 30분 정도만 보고 잤던 것 같아요. 정말 1층 수영장과 스파에서 오랜시간 즐기길 잘했어요.화장실도 잘 되어 있었네요. 뜨거운 물도 잘 나왔어요. 치약, 칫솔만 가져오면 되니까 편리하고 좋았어요.물놀이를 자주 하다보니 수건을 어쩔 수 없이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건도 넉넉하게 제공되고 있고, 딱히 냄새도 나지 않고 뽀송뽀송한 것이 좋겠어요. 평소 펜션 여행을 와서 아내는 개운치 않아서 수건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요. 이번에도 가져와서 그냥 다시 가져갔네요.물놀이를 자주 하다보니 수건을 어쩔 수 없이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건도 넉넉하게 제공되고 있고, 딱히 냄새도 나지 않고 뽀송뽀송한 것이 좋겠어요. 평소 펜션 여행을 와서 아내는 개운치 않아서 수건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요. 이번에도 가져와서 그냥 다시 가져갔네요.물놀이를 자주 하다보니 수건을 어쩔 수 없이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건도 넉넉하게 제공되고 있고, 딱히 냄새도 나지 않고 뽀송뽀송한 것이 좋겠어요. 평소 펜션 여행을 와서 아내는 개운치 않아서 수건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요. 이번에도 가져와서 그냥 다시 가져갔네요.횡성풀빌라 엔제이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바비큐 공간입니다. 일단 공동으로 그리고 야외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각 객실 안에 있어서 언택트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오랜만에 마스크 벗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강원도 풀빌라, 여기는 숯을 사용하지 않고 원적외선 전기 바비큐 그릴을 사용하기 때문에 옷에 냄새도 배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물론 화력 부분에서는 숯보다는 약했지만 고기 굽는 데는 불편함이 없고 또 숯을 리필해야 하는 상황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횡성풀빌라풀펜션이라 물놀이를 너무 많이 해서 금방 배고파졌어요. 오랜만에 고기도 푸짐하게 즐기셨네요.오후 3시 입실 그리고 다음날 11시 퇴실인데요. 11시에 나가야 한다는 점에 아들이 무척 아쉬워했어요. 이번에 또 여기 강원도 펜션 NJ풀빌라에 온다고 약속하고 나오는데 저도 아쉬웠어요. 오랜만에 우리만의 공간에서 가족끼리 아주 알차게 놀다 온 장소였어요.엔제이풀빌라펜션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496엔제이풀빌라펜션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496엔제이풀빌라펜션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496